속초여행-바다정원 메뉴들과 기념품샵 (Feat. 낮과 밤 의 모습)

속초여행 하면 꼭 들리는

바다정원

낮과 밤의 모습이 차이가 커서

마치 다른 장소에 온 거 같은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바다 풍경과 맛있는 커피, 빵,

눈이 즐거운 조형물들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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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가는 도로변에 위치한 바다정원

건물이 으리으리하고

주차장도 정말 넓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름 성수기땐 사람이 넘치는데

코로나 시국엔 좀 걱정이 되어

매장 이용은 못 하겠더라고요ㅠㅠ

다른 건물과 이어져 있는

구름다리도 있습니다

예전엔 없었는데

리모델링 하고 생긴

기념품 가게입니다

외벽에 그려진 그림이 참 특이하죠?

빵을 사면 주는 봉투에도

저런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유니크하고 이쁩니다

다리를 건너가면 또 다른 건물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빵과 커피를 구매할 수 있고

앉을 좌석들도 있습니다

메인건물의 전체 모습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루프탑과

계단의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알록달록 예쁘네요

날씨 좋을때 자주 이용했던

파라솔입니다

지금은 겨울이고 눈이 많이 와

아무도 없네요

바다정원 메인 건물에 들어서면 있는

음료와 빵입니다

음료도 종류가 많습니다

그럼 이제 빵 종류도 한번 볼까요?

빵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일반 다른 베이커리 샵에서 볼 수 있는

흔한 빵 종류도 많지만

바다정원만의 독특한 빵도 볼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이용할때 필요한

물품들을 가져갈 수 있는 셀프바입니다

포크 칼 휴지 홀더 빨대 시럽 컵

등이 구비 되어 있습니다

빵을 데우거나 남은 빵을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는 곳입니다

위생장갑, 가위, 칼도 비치되어 있어 이용에 편리합니다

바다정원은 이런 장식품들이 정말 많아요

독특한 인테리어 효과를 줍니다

소품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대부분 좀 특이한 모형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더 식상하지 않고 재밌더라고요

음료만드는 곳과 계산대에도

직원들이 장말 많습니다

손님들이 많은 정신 없는 날엔

이 인원도 부족할 거 같습니다

메인 건물은 총 1층부터 5층까지 있고

각각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다릅니다

바다정원은 빵 음료 뿐만 아니라

2층에서 파스타 스테이크 같은

식사도 제공 하고 있어요

날씨 좋은 날에는 5층 옥상 정원도 좋고

보통 저는 4층을 많이 애용합니다

키즈존도 있어서 아이들도 즐겁게 이용 할 수 있네요

바다정원 낮의 모습입니다

두번째 건물로 가는 다리

밤에 보던 모습과는 사뭇 다릅니다

밤에는 조명이 많아 화려한 느낌이라면

낮은 잔잔한 자연광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바다배경으로 길게 늘어선 나무들이 장관입니다

밤에 구경 못한 바다정원의

기념품 샵에 들어가 봅니다

속초 열갱이 입니다

저도 처음 알게 된 생선인데요

속초 지역에서 즐겨 먹는 다고 하네요

설명이 같이 있어 좋았습니다

속초 건조 오징어입니다

해산물 선물 할때는

반건조가 최고더라고요…

생물로 가져가면 손질하기도 번거롭고

반건조가 당연히 더 비싸지만 편리합니다

수제 생 카라멜입니다

맛도 다양하게 있어요

저도 한번 먹어봤는데

싸구려 카라멜 맛이 아니라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

새로 나온 카라멜 쿠키네요

고급진 포장을 보니 선물로도 딱입니다

기념품 샵에선 정말 많은 종류의 건어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함께 찍어 봤어요

속초에서 기념품 어떤걸 살지 고민 될때

바다정원에서 카페도 즐기며

간편하게 기념품도 사가면 일석 이조 일 거 같습니다

귀여운 눈사람 모형

너무 깜찍한 강아지 고양이들이

즐길 수 있는 건어물 간식입니다

주변에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는

지인들이 있다면 선물로 좋을거 같습니다

다시마도 판매하고 있어요

조각으로 된 다시마도 있어서

요리할 때 주부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건조 햇 오징어도 판매합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

베스트 상품이네요

황태 껍질이 유명하네요

얼마전 티비에서 황태껍질이

피부에 좋다고 해서 더 유명해졌나봐요

소품샵 앞에 있는

할리우드를 연상시키는 차 모형입니다

바다정원은 사진 찍을 포토존들도 참 많습니다

 

눈이 와서 그런지 더 운치 있습니다

낮에 오니 밤과는 분위기가 확 다릅니다

다리를 건너 이용 할 수 있는 두번째 건물

예전에는 이 건물밖에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리모델링하면서 새로운 건물을 지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접혀 있는 파라솔

움막 같은 곳도 날 좋으면 이용하고 싶네요

판다 모형들도 깜찍합니다

나무가 길쭉하니 멋있네요

예전에 몇년전에 이 구역을 이용하는게

문제가 됐다고 뉴스에 보도된게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밤에 봤던 알록달록 계단입니다

낮에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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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원은 구경거리도 다양하니

눈도 즐겁고 입고 즐거운 곳이라서

많은 분들이 이미 애용하는 카페입니다

저는 코로나때문에 매장 이용 안 한지가

꽤 돼서 아쉬운 장소입니다 ㅠㅠ

매번 빵만 사서 집에가서 먹는데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 매장 안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 날까지 모두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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